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타니아 프로스트 (문단 편집) === IF!? LastOrigin 어느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 >'''"어째서... 어째서 나는 고통 받아야만 하나요..."''' 에피소드의 제목은 '''"두 명의 여왕"''' 전편이 [[오베로니아 레아]]였다면 티타니아 프로스트는 후편 주역. 작중에선 [[배틀메이드 프로젝트]] 담당 연구진들이 제작하던 실험체 시절의 모습이 나온다. 제작비화는 삼안의 김지석 회장이 배틀 메이드 시리즈를 개발하던 수염 난 연구원과 안경 쓴 연구원을 호출해, 각각의 부서에서 소장을 맡아 페어리 시리즈 제작을 지시하며 시작된다. 각자 바이오로이드를 제작하던 중, 안경 연구소장이 공동 연구자료를 빼돌리는 뒷공작을 저질렀음에도 수염 연구소장이 결과값 피드백을 통해 먼저 오베로니아 레아를 제작해낸다. 그러자 김지석이 안경 연구소장에게 오베로니아 레아를 보조할 페어리 시리즈 제작을 재촉했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안경 연구소장은 만들어뒀던 [[티타니아 프로스트|실험체 F-107]]의 안정화 단계고 뭐고 본 테스트로 강행한다.[* 전화에서 수염 연구소장이 직원들을 격려하며 본인만 책임지겠다는 것과 대조된다.] >'''"사... 살려주세요... 제, 제발..."''' > >'''"너..너무 괴로워..."''' 고통스러운 실험으로 끝없이 몸부림치다가 완화제를 투여받았는데, 그 상황에서도 안경 연구소장은 능력 발현을 강요한다. >연구소장: "고개를 들어서 화면을 봐. 뭐가 보이지?" > >연구소장: "녀석은 너와 같은 유전자를 가진 실험체이자,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바이오로이드 "[[오베로니아 레아]]."" > >연구소장: "능력발현에 성공만 했다면 지금의 저 자리엔 네가 있을거다. 그리고 그 영광은 내가 먼저 차지해야 했어." > >연구소장: '''"고통받기 싫다면 어서 뭐라도 보여봐. 네게 들인 시간과 예산만큼 뭔가를 보여달란 말이야, 실패작!!!"''' 그때, 실험체가 고통만 받아야 하는 현실에 분노하며 빙결 능력을 발현하기 시작했고, 안경 연구소장은 감격스러워 한다. >'''"당신 때문이야. 당신만 없었어도 나는 이렇게..."''' > >'''"고통받지 않았을텐데..."''' > >'''"당신만 없으면.....!"''' > >'''"고통받지 않아도 돼..."''' 이렇게 분노와 증오를 기반으로 빙결 능력을 증폭시키자, 안경 연구소장은 실험체의 기억 모듈을 리셋시키고 '''오베로니아 레아에 대한 증오 모듈'''을 추가하도록 지시한다. >연구소장: "그 분노와 증오의 감정, 잘 기억해놓으라고..." > >연구소장: "곧 세상에서 가장 끔찍하고 증오스러운 존재가 네 자매가 될테니." > >연구소장: '''"그리고 운이 좋다면... [[오베로니아 레아|그 년]]을 죽일 수도 있겠지..."''' 직후 실험체 제지 프로토콜이 작동, 티타니아를 끌고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